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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노 수녀 180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 결과, 긍정적 감정을 많이 가지고 있는 수녀들이 그렇지 못한 수녀들보다 훨씬 더 오래 산다는 사실이 밝혀졌다고 합니다.
수녀들이 20대 초반 손으로 직접 쓴 자서전에 나타난 긍정적 감정의 수를 세어 75세에서 95세의 나이가 된 수녀들의 사망률과 비교해 본 결과 놀라운 결과가 나타났다.
긍정적인 감정을 더 많이 경험하는 수녀의 경우 10년 정도 더 오래 살았던 것이다.
더 놀라운 것은, 긍정적인 감정이 적은 수녀들은 연구가 진행되는 동안 25명이 사망했던 것에 반해 긍정적인 감정이 많은 그룹에서 세상을 떠난 수녀는 오직 10명 뿐이었다는 것이다.
(미시간대학 연구결과)
긍정적인 생각은 단순히 나와 주변을 즐겁게 만들 뿐만 아니라, 수명까지도 늘린다고 합니다. 모든 힘든 일을 겪을 때마다 다시 한 번 스스로에게 \'잘 될 거야\' 라고 \'할 수 있다\' 고 외쳐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