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어루만지는 일
자신의 심장과 간을 사랑하지 못하면서, 어떻게 다른 사람을 사랑할 수 있겠는가? 사랑의 명상은 무엇보다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수행이다. 자신의 몸을 보살피고, 자신의 심장을 보살피고, 자신의 간을 보살피는 수행이다. 사랑과 자비심을 갖고 자기 자신을 어루만지는 일이다.
- 틱낫한의《마음에는 평화 얼굴에는 미소》중에서 -
* 스스로를 사랑하지 않으면서, 타인에게 자신을 사랑해 달라고 하고 있지 않나요? 매일 아침 거울속에 자신에게 웃어주지 못하면서, 다른 이가 자신에게 웃음을 주지 않는다고, 속상해 하고 있지는 않은가요? 오늘부터라도, 자신에게 먼저, 미소와 웃음을, 그리고 사랑을 주어야 할 것입니다. 그 때야 비로소 다른이도, 진정으로 사랑하게 될 수 있을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