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MUNITY

다양한 교육 정보와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나눔의 코드...

빈손 

이 세상에 
나누지 못할 만큼의 가난은 없다. 
양 손에 더 많은 것을 움켜쥐는 것도 좋지만, 
한 손 쯤은 남을 위해 비울 줄도 알아야 한다. 
나누고 난 빈손엔 더 큰 행복이 채워진다. 
움켜진 손은 누군가에게 빼앗길 수도 있지만 
빈손은 아무도 빼앗을 수 없다. 세상에서 
가장 크고 따뜻한 손은 빈손이다. 

- 여훈의《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최고의 선물》중에서 - 

나눔이 사회적 코드가 된 지는 벌써 한 참 된 듯 한데.. 
아직도 나눔에 관련된 뉴스는 가뭄에 콩 나듯 뉴스에서나 가끔 볼 수 있습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노력하고, 나누는 분들이 많다는 말로 위안을 삼곤 하지만, 

아직도 나눔에 대해서는 많은 인식의 변화가 필요할 듯 합니다. 
많이 가져서 나누는 것이 아니고, 
어떤 것이든 가진 것에서 나누는 것이라고 말입니다.  

최준호 칼럼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38 나를 먼저 어루만지자.... 관리자 01-11
137 대통령 연임제 과연.... 관리자 01-10
136 한국의 임금인상률과 현대차 노조를 바라보며..... 관리자 01-08
135 똑똑한 엄마의 ‘교테크’ 5계명 관리자 01-04
134 역사속으로 사라진 사담 후세인... 관리자 01-02
133 새해를 맞는 시 한 수..... 관리자 12-29
132 우리 사회의 갈등들... 관리자 12-28
131 뒤늦은 역사교육.... 관리자 12-26
130 연말 스트레스..... 관리자 12-20
129 언제나 똑같은 선거의 이슈.... 관리자 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