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MUNITY

다양한 교육 정보와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리더의 ‘위엄 세우기’ 4가지 덕목에 대하여..

1. 사심이 없어야 한다.- 사심이 없으면 두려울 것이 없고, 두려울 게 없을 때 위엄이 생겨난다.  공公을 위하는 지도자만이 부하들의 마음속에 위엄을 세울 수 있다. 
2. 한번 한 말은 꼭 지켜야 한다.-  이랬다저랬다 하는 지도자는 신뢰하기 어려우며, 따라서 위엄을 세울 수도 없다. 
3. 불굴의 용기와 의지를 지녀야 한다.- 정책을 집행하는 과정에서는 많든 적든 여러 가지 저항과 압력을 받게 마련이다. 지도자는 쉽게 포기해서는 안 되며, 자신의 결심과 의지로 밀고 나가야 한다. 만약 실패 후의 책임이 두려워 우물쭈물한다면 수하들의 신임을 얻을 수 없다. 
4. 능력을 보여주어야 한다.- 쇠를 두드려서 연장을 만들 때 두드리는 쇠 자체가 강해야 하듯 지도자 위치에 있는 사람도 반드시 위치를 감당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 능력은 위엄을 세우는 데 가장 좋은 무기다. 부하가 당신을 무시하고 명을 듣지 않는 이유는 당신의 능력을 모르기 때문이다. 당신이 적당한 시기에 확실하게 능력을 보여주면 마치 조용한 연못에 돌을 던졌을 때 물결이 일파 만파 퍼져나가듯 부하들은 기꺼이 당신을 따를 것이다. 박망파 전투를 통해 나는 부하들이 지도자를 믿고 따르게 하려면 지도자는 두 가지 능력, 즉 정책 결정 능력과 집행력을 갖춰야 한다는 점이다. 

제갈공명 리더십 중에서... 

최준호 칼럼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8 칭기즈칸의 통합적 패러다임 관리자 03-06
37 칭기즈칸과 몽고군의 탁월한 스피드.... 관리자 03-04
36 끊임없는 상무정신(尙武精神) 관리자 02-27
35 명분과 정당성의 확보...... 관리자 02-24
34 칭기즈칸의 비전 관리자 02-23
33 칭기즈칸을 다시 불러보며..... 관리자 02-22
32 갈등의 해결책... 에니어그램 관리자 02-21
31 신뢰에 대한 짧은 글..... 관리자 02-20
30 세계가 만일 100명의 마을이라면..... 관리자 02-17
29 유머에 대하여.... 관리자 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