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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기즈칸을 다시 불러보며.....

1995년 말에 미국 워싱턴 포스트지는 세계사에서 지난 1천년 간 가장 중요한 인물로 칭기즈칸을 꼽았습니다. 현대에 이르러서야 칭기즈칸이 단순한 정복자가 아님이 알려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당시 몽골은 문자가 없었습니다. 그랬기에 당연히 칭기즈칸은 글을 몰랐습니다. 따라서 칭기즈칸의 기록은 위구르(Ug-urs), 중국, 페르시아, 아르메니아 등의 역사 문서와 유럽인 여행자들의 기록에 드문드문 기재되어 있을 뿐입니다. 이렇게 기록을 남긴 사람들은 모두 칭기즈칸의 반대편 사람들이어서 칭기즈칸을 침략자로 보고 기록하여 살육과 약탈을 일삼는 잔인한 정복자로 기록에 남기고 있을 뿐입니다. 하지만 실제 징기스칸이 잔혹한 침략자이기만 했던 걸까요? 적은 인구와 그다지 많지 않은 병력으로 세계를 흔들었던 그가 잔인함과 무식함만으로 과연 그 많은 나라들을 굴복 시킬 수 있었을까요? 
그래서 본 칼럼에서는 며칠 간 징기스칸의 실제 모습과 그의 전략과 전술에 대해 다시 한번 돌아보고자 합니다. 

글은 다음날 계속 이어집니다......  

최준호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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