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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G 래플리 P&G 회장은 입사 7년 차 되던 해에 \'관료주의가 숨이 막힐 듯 답답해\' 회사를 그만둘 뻔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 때, 래플리회장의 직속 상관은 그가 낸 사표를 찢어버리고는
\"너는 그 관료주의를 바꿀 배짱이 없어서 도망치려는 거다. 그런 식으로 살면 다음 직장에서도 똑같이 도망치게 될 것이다“ 라고 꼬집었다고 합니다.
그 말을 듣고 큰 감명을 받은 래플리 회장은 결국 회사에 남기로 결심하게 되었고, 30년 후 결국 CEO가 되었고 저성장의 늪에 빠졌던 P&G를 연평균 7%씩 성장시키는 리더가 되었습니다.
우리는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긍정적인 말보다는 부정적인 말을 부딫혀 싸우기 보다는 회피나 외면을 더 많이 택하게 됩니다. 하지만 한 번쯤은 인생을 걸고 부딪히거나 도전해 볼 가치가 있지 않을까요? 입맛에 맞는 것만을 찾기는 너무나 힘든 것이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인 것 같습니다. 힘든 일에 도전하는 용기를 키워가는 것이 우리가 성공할 수 있는 최고의 지름길일런지도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