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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주의 교육을 창시한 교육학자이자 철학자인 존 듀이. 그는 93세에 세상을 떠났는데, 죽을때까지도 왕성한 지적호기심과 불타는 생의 이념으로 가득차 있었다고 합니다. 그가 90세쯤 되었을때 한 신문사 기자와 인터뷰를 한 내용입니다.
기자가 물었습니다.
“심오한 사고는 당신을 어디로 이끕니까?”
그는 대답합니다.
“산을 오르게 하지요.”
기자는 의아해하면서 다시 물었습니다.
“등산 말입니까? 그것이 철학과 무슨 관련이
있습니까?”
그러자 듀이는 웃으면서 말했다고 합니다.
“산에 올랐을 때 또 다른 산에 오를 의지가
없는 사람의 생은 끝난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우리가 꾸는 수 많은 꿈....
만약 우리가 꿈 꾸었던 많은 꿈들이 좌절되었다고 해서,
다시 꿈을 꾸지 않은다면, 그 사람의 삶은 끝난 것이나 다름없지 않을 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