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MUNITY

다양한 교육 정보와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새해를 맞는 시 한 수.....

더불어는 
살아 가는 사람들 미소입니다 

더불어는 
그대 어깨와 내 어깨 간격을 채우는 정情 
빛의 이름 
사랑입니다 

아침이 되면 
오늘 같은 새에 해가 내리고 
반짝임은 하늘에 있습니다 

햇살이 겨울 달구고 
닮아진 하늘이 높아 파랗게 여물면 
겨울 窓이 맑습니다 

오실것 같기도 하고 안길것도 같은 부름 
님으로 남습니다 

모두가 손 모아 기도하는 새 
모두가 손뼉으로 맞는 해 
사랑하노라 외칩니다. 
내안에 그대 계시는 것 만으로 
행복한 겸손 
세상이 아름다울 일 입니다. 

『이민영李旻影시편2004에서』 

새해에는 꼭 시처럼... 

모두가 사랑하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최준호 칼럼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8 칭기즈칸의 통합적 패러다임 관리자 03-06
37 칭기즈칸과 몽고군의 탁월한 스피드.... 관리자 03-04
36 끊임없는 상무정신(尙武精神) 관리자 02-27
35 명분과 정당성의 확보...... 관리자 02-24
34 칭기즈칸의 비전 관리자 02-23
33 칭기즈칸을 다시 불러보며..... 관리자 02-22
32 갈등의 해결책... 에니어그램 관리자 02-21
31 신뢰에 대한 짧은 글..... 관리자 02-20
30 세계가 만일 100명의 마을이라면..... 관리자 02-17
29 유머에 대하여.... 관리자 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