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MUNITY

다양한 교육 정보와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내년에도 벚꽃을 함께 볼 수 있을까

내년에도 벚꽃을 함께 볼 수 있을까 


하얀 꽃잎을 올려다보면서 
내년에도 이 사람과 함께 벚꽃을 볼 수 있을까, 
하고 생각한다. 단순한 의문문으로. 
\'함께 보고 싶다\'가 아니라 
\'과연 함께 볼 수 있을까\' 
하고 생각한다. 


- 에쿠니 가오리의《당신의 주말은 몇 개입니까》중에서 - 


* \"과연 함께 볼 수 있을까?\" 
보통 때는 그냥저냥 흘려듣던 말도 
어떤 상황에서는 더욱 절박하게 들립니다. 
함께 볼 수 있다는 것은 함께 살아있다는 뜻입니다. 
함께 살아있는 것보다 더 큰 감사는 없습니다. 
함께 살아있을 때 벚꽃을 많이 보십시오. 
내년까지 시간을 기다리지 말고. 
사랑을 아끼지 말고. 

최준호 칼럼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28 해 마다 이어지는 수험생의 아픔..... 관리자 12-14
127 너무도 가슴아픈 김형칠 선수의 소식을 접하고.... 관리자 12-11
126 준비된 행운 ... 관리자 12-08
125 도하의 비극을 바라보며.... 관리자 12-05
124 달라진 병영문화(보도내용) 관리자 11-30
123 효율적인 연봉협상을 하려면.... 관리자 11-27
122 직원을 웃겨야 고객이 즐겁다. 관리자 11-22
121 감동적인 인터넷 뉴스... 관리자 11-20
120 대한민국!넌 지금 행복하니? 관리자 11-16
119 좋은 선택 관리자 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