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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유로 우리에게 많은 가르침을 주셨던 법정 스님이 가을 정기법회에서 나눔에 관한 법문을 말씀하셨습니다. 더불어 우리 사회의 고통에 대한 우려와 극복법에 대해서도 이야기 하셨습니다.
기사를 통해 짧게 정리된 내용이지만, 많은 부분들을 생각하게 만드는 말씀이 아니셨나 싶습니다. 인터넷에 소개된 법문의 일부입니다.
\"삶은 유동적이어서 쨍 하고 볕들 날이 꼭 있다\"
\"고통이 끝없을 것이라는 절망감이 들더라도 넘어져서는 안 된다\"
\"어려운 일이 닥치면 혼자서 해결하려 하지 말고 절이나 교회를 찾아가 짐을 부려놓으라\"
\"절과 교회는 그러라고 있는 것\"
\"행복이란 외부 상황이나 여건에 따라 결정되는 게 아니며 안을 살펴보면서 아름답고 향기로운 현실을 찾는 데 있다\"
\"삶을 풍요하게 하는 것은 경제 분야 이외에도 여러 가지가 있다\"
\"내 안의 잠재적 가능성을 살피지 않으면 삶은 지겹고 슬플 따름\"
\"살아 있음에 감사하고 그 고마움을 세상과 함께 나누길 바란다\"
감사하고, 또 감사해야겠습니다. 생각의 틀을 깨고, 지금의 현실의 소중함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아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