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MUNITY

다양한 교육 정보와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페덱스사의 법칙...

페덱스사의 1:10:100 법칙   
서비스 부문에서 말콤 브리지 상을 수상한 페덱스에는 1:10:100의 법칙이라는 것이 있다고 합니다. 불량이 생길 경우 즉각적으로 고치는 데에는 1의 원가가 들지만, 책임소재나 문책등의 이유로 이를 숨기고 그대로 기업의 문을 나서면 10의 원가가 들며, 이것이 고객 손에 들어가 클레임으로 되면, 100의 원가가 든다고 말입니다. 우리 속담에도 '호미로 막을 수 있는 것을 가래로 막는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고객과의 관계뿐만이 아닌 모든 우리의 실수와 책임에는 솔직함과 신속함이라는 두 가지가 항상 병행되어야 합니다. 사과의 법칙과도 같은 것이겠죠. 
명절이 다가오고, 가족과의 시간. 그리고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많은 시간들이 찾아옵니다. 1의 가치로 모든 고민을 털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최준호 칼럼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28 원천기술의 확보가 경쟁력이다... 관리자 06-16
327 고통지수의 증가... 우리의 현실.... 관리자 06-13
326 미국인 기름때문에 고기 포기... 관리자 06-10
325 소고기 협상.... 일단 고시 유보는 되었지만... 관리자 06-04
324 신용회복의 희소식... 관리자 06-02
323 휴식의 효과 관리자 05-28
322 버림의 미학... 관리자 05-26
321 아픔속에서 빛난 선행..... 관리자 05-21
320 늘어만 가는 실업자... 관리자 05-15
319 시간에 대하여... 관리자 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