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가수 폴 포츠가 새 음반을 들고 우리나라를 찾는다고 합니다. 폴포츠는 우리에게 동영상을 통해서 널리 알려졌습니다. 영국 프로그램 \'브리티즈 갓 텔런트'를 통해 핸드폰 판매원에서 일약 세계적인 신데렐라로 거듭난 인물이기도 합니다. 그래서인지 폴 포츠의 한 마디 한 마디가 와 닿는 것 같습니다. 기사에 실린 폴 포츠의 인터뷰 내용을 보면 "아직도 꿈만 같다. 데뷔앨범을 낸 것만 해도 꿈만 같은데 전 세계에 공연을 하러 다니게 됐다. 네 번의 해외 경험이 전부였는데 말이다. 상상조차 못한 일"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나는 자신감이 부족하고 외모도 잘나지도 않고 행운이 따라주지도 않았지만 항상 노래를 하고자 하는 열정만은 가득했다. 돌이켜보니 지금 내가 이 자리에 있을 수 있는 것도 열정이 있기에 가능했던 것이다. "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때론 우리가 우습게 넘기곤 하는 열정이 사실은 가장 거대한 성공의 비결이었다고 '폴 포츠'는 우리에게 이야기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