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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조정 후유증의 치료제로 ‘펀 경영’ 도입...

사우스웨스트항공과 함께 미국에서 펀 경영 신드롬을 일으킨 사람은 ‘훌륭한 일터(GWP•Great Work Place)운동’의 창시자로 알려진 로버트 레버링 박사다. 

그는 훌륭한 일터를 ‘구성원들이 상사와 경영진을 신뢰(Trust)하고, 일에 자부심(Pride)을 느끼며, 동료 간에 재미(Fun)을 느낄 수 있는 곳’이라고 강조했다. 

미국에서 시작된 펀 경영에 국내 기업이 본격적으로 관심을 갖게 된 시기는 2001년경. 1997년 외환위기 이후 계속된 기업 구조조정으로 조직의 분위기가 침체되어 있던 시기였다. 

LG전자가 신바람 나는 직장 만들기 운동을 시작한 이후 삼성그룹 현대모비스 등 국내 대기업들이 잇따라 펀 경영 기법을 도입했다. 

중소 벤처기업은 경기 침체로 종업원들에게 충분한 금전적 보상을 못하게 되자 ‘즐거운 직장’을 만들기 위해 사내에 복합문화공간을 만드는 등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경영정보제공업체인 ㈜라이터스의 김익수 대표는 “리더십 측면에서 펀 경영은 이제 현대경영의 기초가 됐다”며 “앞으로는 내실을 기하는 데 중점을 둬야 한다”고 말했다. 

-인터넷 기사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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