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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에는 맡겨진 일은 반드시 해낸다는 정신이 있다.
예를 들어 네모를 반듯하게 만들자고 하면
도요타에서는 반드시 네모 반듯하게 만든다.
하지만 다른 일본기업이나 한국 기업들은
끝을 조금 둥글게 만들어도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한다.
그리고 윗사람에게 보고도 안하고 둥글게 만들어 버린다.
- 오기소 이치로 한국 도요타 사장 (T-plus 보고서에서 재인용)
바둑 고수들의 대결을 지켜보면, 끝내기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됩니다. 끝내기를 통해 반집차로 이기기도 하고, 혹은 반집차로 지기도 합니다. 고수와 하수의 차이는 결국 마무리의 차이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