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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일꾼이 분주하게 건물을 짓고 있는데 이를 지켜보던 한 사람이 다가왔습니다. 첫 번째 일꾼은 더럽고 땀 투성이인데다가 얼굴에는 불만스러운 표정이 가득했습니다. 그는 그 일꾼에게 물었습니다. \"무슨 일을 하고 계시는 거죠?
" 일꾼은 대답했습니다. "벽돌을 쌓고 있습니다.
" 두 번째 일꾼 역시 더럽고 땀투성이에 얼굴에는 불만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었습니다. 그는 두 번째 일꾼에게 물었습니다. "무슨 일을 하시는 거에요?" 두 번째 일꾼이 대답했습니다. "시간당 2달러짜리 일을 하고 있습니다.
" 세 번째 일꾼도 더럽고 땀투성이였지만, 즐겁고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었습니다. 그는 다른 두 일꾼만큼 열심히 일을 하고 있었지만 힘은 훨씬 덜 들어 보였습니다. 그는 그 일꾼에게 물었습니다. "무슨 일을 하고 계신 거죠?" 그러자 그가 대답했습니다. "저는 대성당을 짓고 있습니다.
" -비전으로 가슴을 뛰게 하라- 중에서...
어떤 시각으로 지금 일을 하고 있나요...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을 어떤 눈높이에서 바라보느냐에 따라서 주체가 되기도 하고, 피주체가 되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하루하루가 너무도 바빠 자신의 행동 하나하나를 돌아볼기 힘들 수 도 있지만, 자신만의 의미를 찾는다면, 보다 가치있는 지금을 살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