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로 여기 저기서 힘든 이야기들이 들립니다.

힘들고 뒤숭숭한 이야기 들이 나올때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곳이 좀 더 살기 좋은 곳이 되었으면...
 
하는 꿈을 꿉니다. 

살기 좋은 마을. 살기 좋은 도시라는 말은 살고 있는 주민들에게는 최고의 찬사이지 싶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런 곳에 살고 싶어하며, 자신이 사는 곳이 그런 곳이 되기를 원할 것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단시간에 되는 일이 아닐 뿐더러, 단순히 지역의 개발만으로도 되지 않습니다.
 
지역의 발전과 지속적인 투자, 그리고 살고 있는 사람들의 마인드가 함께 성숙해야만 하겠죠.

세계적으로 살기 좋은 마을로 꼽히는 곳이 많이 있으며, 아시아에서도 몇 군데의 도시가, 

그런 찬사를 받았습니다.

다음 칼럼 부터는 그런 곳 중 우선 아시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라는 평가를 받은 일본의 후쿠오카의 

이야기와 우리와의 차이점에 대해 이야기해 볼까 합니다.

살기 좋은 마을. 살기 좋은 도시. 살기 좋은 나라가 되길 꿈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