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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Q와 CQ

우리에게 IQ라는 단어가 알려진지는 무척 오래된 일이다. 더불어 이 IQ라는 것은 아직도 머리 좋은 사람의 절대적인 척도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하지만 머리가 좋다는 것이 능력이나 성공의 기준이 될 수 있을 런지는 무척 의문이다. 단순히 머리가 좋다는 것과 현실에서 필요한 무언가를 창출해 내는 것은 무척 이나 다른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현대 사회에서는 바로 창조력 지수라는 CQ를 요구하게 되었다. 오늘은 그  두 가지의 의미를 비교해 보도록 하자. 

1. IQ 

IQ는 어떤 문제가 주어졌을 때 이해하고 분석하고 추리해서 문제 해결을 할 수 있는 지적인 능력을 말한다. IQ가 높으면 사물에 대한 이해력 및 추리력 등 사고능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인내심, 자기 동기화 등 모든 조건이 똑같은 상황에서 다른 그룹보다 월등하게 성공적인 대처를 할 수 있다. 
그러나 IQ의 80%는 이미 유전적인 원인으로 결정되고 나머지 20%도 4~6세 전에 결정되기 때문에 이 시기를 놓치면 나머지 20%도 개발될 가능성은 희박하다. 

2 CQ 

한마디로 말하자면 새로운 아이디어를 만들어내는 능력을 말한다. 이것은 IQ와는 완전히 다른 개념이며, 사물을 이해하고 분석해서 종합하는 능력면에서는 IQ와 같지만 종합할 때 다른 사람들이 보지 못하는 다른 면을 보고 새로운 방향으로 종합 할 수 있는 사람을 말한다. CQ를 개발하기 위해서는 자유로운 분위기와 함께 실수를 당연하게 생각하고 모험을 즐길 수 있는 생활 환경을 만들어 주어야한다. 창조력이 억압받지 않도록 자유로운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우리가 길러야 할 것이 무엇인지를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만드는 순간이다.  

최준호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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