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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게임, 4000만이 아는 게임- 누구나 할 수 있는 게임,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게임..
이 모든 거창한 수식어의 주인공이 바로 카트라이더입니다.
하지만 카트라이더란 게임이 수 많은 실패끝에 만들어진 게임이라는 것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입니다. 넥슨의 개발실장인 정영석 님은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게임 개발할 때 뭘 만들어야 할 지 보다는
돈을 벌어야겠다는 생각부터 한 적이 있다.
그러나 돈을 벌겠다는 게 목표가 되면 이상하게 돈을 벌수가 없었다.
오히려 많은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줘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어떻게 하면 즐거움을 줄까만 고민했더니 대박이 터졌다.
- 정영석 넥슨 카트라이더 개발실장
(\'대한민국 Only 1 신시장의 개척자들’에서 인용)
유명한 말중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두 번째로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삼아라\'
아무리 좋아하는 일도 벌이의 수단이 되고 일이되면 중간에 힘이들고 좌절할 수 밖에 없겠지요. 이때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마음을 풀고, 재충전을 하라는 의미일 것입니다.
공익을 위한다는 말, 세상에 환원한다는 말은 어쩌면 결과가 아닌 시작이 되어야 하는 지도 모르겠습니다. 이 시대는 더 이상 \'개처럼 벌어서 정승처럼 쓴다\' 는 말이 통하지 않는 시대일런지도 모르겠습니다.